4년전 무책임하게 연재중단을 했었던 인기많은 절미씨입니다.
연재를 잠정중단하면서 신작도 준비해보고 작품활동을 이어나가려다가
현실의 벽에 걸려 취업을 하게되고, 결혼도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간간히 취미로만 그림을 그리다가, 뒷내용없이 무기한 휴재됐었던 인절미가 문득 다시 떠오르더군요.
그래서 근 4년만에 48화를 그렸습니다.
앞으로는 조금씩이라도 그림을 그리면서 작품활동을 이어가볼까합니다.
혹시나마 기억해주시던 분이 계실까해서 오유에도 조심스레 글을 남겨봅니다..
본인작품 홍보는...괜찮은거겠죠..? ㅜㅜ
앞으로 열심히 그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