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54센티의 키에 76킬로그램의 몸무게를 가진 유치원선생님입니다.. 물론 여자구요... 전 어릴때부터 뚱뚱해서 친구가 별로 없었어요... 사람들의 생각은 뚱뚱한 사람하곤 놀기 싫은가봐요.. 전 사람들을 사귀는 걸 무지 좋아하는데... 친구들 사귀기가 힘들어요... 어떻게 하면 친구들이 절 잘 따르고 좋아할까요? 참고로 전 A형이라 소심해서 말도 잘 못해요..ㅜㅜ 오유님들..많은 조언 부탁드려요... 남친도 사귀고 싶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싶은데 어쩜 좋죠? 살빼라 그런 소리 말구 진지한 얘기를 듣고 싶어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