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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당 당원 친척이 연기 조작한 거라네요!
게시물ID : sisa_9614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내일또유머
추천 : 28
조회수 : 1159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7/06/26 16:57:24
"의혹 제기시 등장했던 준용씨 동료 육성은 녹음 조작한 당원의 친척" 

 국민의당은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대통령이 아들 준용 씨의 한국고용정보원 입사와 관련해 특혜성 취업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나 "제보가 조작됐다"고 공식사과해 큰 파장이 예상된다.  

국민의당 박주선 비상대책위원장은 26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은 5월 준용 씨의 미국 파슨스 스쿨 동료 증언을 근거로 준용 씨의 고용정보원 입사와 관련해 당시 문재인 후보의 개입 의혹을 발표했다"면서 "그러나 제보된 카톡 캡처 화면 및 녹음 파일이 조작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이어 "본의 아니게 국민 여러분께 허위 사실을 공표하고 혼란을 드려서 공당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끼고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정말로 죄송하다"면서 "당사자인 문 대통령과 준용 씨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 자체 조사도 아니고 검찰 수사 과정 중에서 밝혀진 것이었군요. 언론 보도될 거 예상하고 사전 꼬리 자르기식의 이런 사과는 받을 필요 없습니다. 관련자 사법 처리를 촉구합니다!!!  ----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0&oid=001&aid=000936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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