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말 뭐하겠습니까 비가오는데 실종된지 이틀쨉니다 전단지도 붙이고 새벽에 비끝이면 찾아다니고 그러고 있는데 흔적조차 없습니다.
보통 탐정님을 부르면 하루째는 8~90%는 찾는다는 말에 발 동동 굴리면서 오실수있는분을 불러서 수색했습니다.
탐정님이 왔다 가셨지만 비가오는데다 애가 대범하고 비를 피해 다른 건물로 들어갔을 경우가 가장 높아서 그러면 찾을 확률이 희박하다고
전단지 붙이는법 어떻게 찾는법 주요 위치만 알려주시고 가셨습니다.
부탁하지도 않았는데 새벽까지 약속한 시간 이상으로 찾아다니시다가 중간정검 꼭 하실거라고 하고 가셨는 못찾았습니다.
다른 탐정님은 다른집안에 있을가능성도 높다고 하셨구요..
아마 비오는 내내 그럴수도 있고 다른 건물로 들어갔을경우 사람들이 쫒아내면 더 멀리 갈수도 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지역은 의미가 없으니 최대한 많이 알려지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염치불구하고 올립니다.
제가 덜먹고 좀 힘들어도 사람이라 피곤하면 집으로 돌아갈수있는데 고양이는 배고프면 굶으면 아프면 죽으니까 제발 가족품으로 돌아와 주길 바라는데
어찌된건지 털조각 하나도 안나오니 미치겠습니다.
보호하고 계시거나 보신적이 있으신 분들은 꼭좀 연락 바랍니다.
성남 중원구 근처입니다.
후사는 꼭 해드리겠습니다.
혹여 거부하신다면 위안부 할머니들께 혹은 고양이를 위한 단체나 개를 위한 단체에 기부하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후사가 부족하다 하시면 더 더 드릴께요.
제발 꼭 부탁드립니다.
연락처는 혹시몰라 지웠는데 필요하시면 적을께요 꼭좀 한번씩만 봐주고 가주세요
죄송합니다 처음으로 부탁하는 구걸이 오유에서 고양이 봐달라는거라 정말 죄송합니다.
제발 찾고 싶습니다.
내동생 꼭 찾게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