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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enbung_487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독해지자진짜★
추천 : 2
조회수 : 4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26 09:22:40
한방도 아닌 두방이나 변소에서
쏘이고 지금 근지러 죽겠는데 긁지도 못하고
옆에 미스김은 오늘따라 일찍와설랑
자리도 안비우고 뭘 그렇게 열심히 하는지...
가끔 몰래 긁다가 누군가 지나가면
괜한의자 쿠션탓 이나하고
간신이 다리꼬고 비비고 있는데
누가보면 오줌마려서 저러는줄 알까봐
혼자 망상에 사로잡혀 ×랄을 꼬집으며
더는 간지럽지말고 아프자 라고 되내인다.
아~~모기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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