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자비로 구입해서, 테스트 한 제품임을 밝힙니다.
제조사로 부터 어떠한 협찬을 받지 않았습니다.
이 아파트가 오래되어서 평소에도 눈에 보이는 녹물이 나옵니다.
하지만, 작년에 파이프를 전부 교체해서, 이제는 나오지 않을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다른것보다, 먼저 딱 한번 사용한 이제품의 모습입니다.
이 제품을 딱 한번 사용했는데, 이렇게 된것을 보고,
1. 아파트 파이프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2. 상수도 시스템이 문제가 있다(?)
3. 이제품이 오버작동해서, 상수도에 문제가 없지만, 녹이 있는것처럼 보인다.
이 3가지중 한가지로 보입니다.
아파트 파이프가 문제가 있다면, 솔직히 이건 상수도로 사용할수 있는 물이 아닌거 같더군요.
특히, 이물로 똑같이 그릇씻거나, 먹는물로도 사용하는데,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그외 길이는 다른제품에 비해서 깁니다.
길어서, 기존제품보다 높은 위치에 있어서 조금 불편하더군요.
필터를 최대한 많이 포함시킬려면 어쩔수 없는 디자인이라고는 봅니다.
물의 양은 확실히 줄어듭니다.
절수제품을 싫어하는데, 물의 양이 작으면 답답하더군요.
이 제품은 사용하다보니, 익숙해 지긴했습니다.
촉감은 좀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로운 면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삼각형의 구멍 때문인듯합니다.
좀 특이한 부분은 여기 수압이 좀 쎈편인데, 이제품과 조화(?)를 이루며,
바람이 생겼어요.
마치 야외에서 샤워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귀에 바람소리가 많이 났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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