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두 장이 어제 지른 거고 밑의 두 장이 오늘 지른 거에요.
사실 위의 두 장은 어제 지른 거랑 배송이 늦게 온 아이들이 합쳐져 있습니다.
스킨푸드 선플라워 선스틱 끈적이지 않고 뽀송하고 잘 발려서 아주 좋구요
포렌코즈 쿠션은 분명 수분쿠션이라 들었는데 사용해본 쿠션 중 손꼽힐 정도로 매트한 느낌 나지만 지성이 쓰기에는 딱 좋습니다.
밑의 2장은 할인의 힘을 입어 저만큼 샀는데 16500원이구요
맨 밑 발색샷은 플럼멜로우 라인 70% 할인 기념으로 립락커 1, 2호, 립스틱 1, 2호 나란히 발색한 겁니다.
립락커 1, 2호는 미리 사둔 아이들이에요.
실제로는 저렇게 안 붉어요 사진에서는 고추장 한움큼 뿌린 것 같은 색인데 전혀 아닙니다.
립락커 1호랑 립스틱 1호는 색깔 구분이 몹시도 어렵구요 ㄷㄷㄷ 립스틱 2호 매우 알흠답습니다.
근데 립스틱이 매우 연약하기 때문에 살살 다뤄줘야 해요. 립스틱 1호 발색하다 팔 위에서 고스란히 뭉개져서 멘붕했습니다.
이제 보니 아이라이너들 발색도 요상하게 나왔네요 특히 젤라이너 4호인가 쟤는 왜 저렇게 가지색으로 나왔는지 ㄷㄷㄷ
당분간 또 지름을 자제하고 나중에 충전해서 또 팍 질러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