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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aby_203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냥이
추천 : 2
조회수 : 88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6/25 13:45:41
간단하게 13개월아기이고 하루종일 울고 떼쓰고 악을씁니다
이정도는 애기니깐 이해해요 그런데 떼쓸때 두주먹을 꽉쥐고 부르르 떨어요 경기할까무서울정도로 그러다 화를어쩌지못해 자기머리를 뜯어요 그리고 자기얼굴을 막 때리고 할큅니다...요즘은 그단계를 넘어서 7살첫째나 저한테와서는 두주먹으로 머리를잡고 흔들어댑니다...오죽하면 대머리될까싶어 10년을 유지해온 긴머리를 단발로 잘랐어요 ㅠ.ㅠ 첫째는 워낙 온순한애라 동생이 할퀴고 머리를 잡아땡겨도 가만히 있어요 그러다 너무아프면 저한테와서 울어요 저번엔 얼마나 지머리를 뜯었는지 한웅큼 빠져있더라고요 남편이 병원가자는데 지금 13개월짜리아가를 어떤병원을 데리고가자는건지 ㅠ.ㅠ 아이두명 키웠는데 너무다르니 둘째가 이러는게 정상인지 아닌지를 모르겠어요 말도 잘안해요 엄마소리를 한달에 한번할까 그외엔 그어떤말도 안해요 옹알이수준으로 머라 막 하긴해요 눈치는 빠른지 똥이나 오줌 싸고는 제손을잡고 화장실로가긴해요 항상 화장실에서 씻겨주니깐... 일상 행동하는거보면 그냥 이개월수 아이들처럼 평범한데 하루에 반정도를 부르르떨면서 분노를 하는것같아요 이것저것 막입에 넣는데 그걸못하게할때 더 심해요 ㅠ.ㅠ 워낙 두아이 성향이 틀리니 둘째가 이게 괜찮은건 성장하는과정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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