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게에도 저 같은분들 많은거로 아는데,

전 제조국이 일본인건 무조건 거르거든요.

그런데 엊그제 마트 갔다가 화이트 탐폰 신제품 나왔길래 검색해보니 동유럽쪽에서 제조된 거더라고요.

근데 음??? 싶달까요....

생각해보니 체르노빌 사고도 있었잖아요.........

머리 한대 얻어 맞은거 같더라고요....

왜 체르노빌은 생각도 못하고 있었을까요...

예전에는 그냥 일본만 아니면 되지하고 대충 보고 넘겼거든요...

앞으로는 제조 공장 위치까지 검색해가면서 구매해야 하겠구나 싶더라고요.

다행히 화장품 쪽은 동유럽에서 만들어지거나 하는건 거의 없는 거 같지만 혹시 또 모르니까요......

세상이 왜 이렇게 돼버렸을까요?? ㅠ_ㅠ

참 사람의 이기심이 사람에게 고스란히 돌아오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