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첫 만남....
오유 술게에서 만나서 .......
평소에 술도 잘 안먹는데...
어찌 사람 인연이라는게 만나려다 보닌깐....
그놈에 풍선은 왜 그리 잘 터지는지........작디 작구만...ㅠㅠ
우리 이쁜 아가도 태어나고.......
행복하게 산다 살았는데.......
내가 그리 싫다해서 날 쓰레기로 만들고.......
아니 원래 못생긴 쓰레기였나???.....;;
나한테 아기와 날 쓰레기로 그리 거짓말 하면서 까지 만들고 떠나 놓고선.....
그렇게 잘 살지.....왜 또 알코올 중독은 생겨가지고....
그래도 잘 살아 보겠다 내가 참고 살겠다...그리 생각했는데...
12월 부터 5월까지 4번..연속 일주일 이상 안주도 없이 술로만 살고
매번 그리 잘 하겠다 다짐 해놓고선......
하다하다 안되겠어서 경찰서에 아동방임으로 신고 하고 강제 입원 시켰는데
내가 법적보호자가 아니라서 외출도 못하고...
그거 아니???어제 아이가 아동보호소에서 만나고 헤어질때
목 놓아 아이가 안떨어질려고 울면서 아빠를 찾은거???
난 아직도 너가 날 버리고 거짓말로 나 나쁜사람 만들고 떠났을때..........
아니야....이제 그만 나도 너에 그 허언증과 거짓말 그리고 그 망상과 남들에게 잘난척하고 싶어함에 이젠 지쳤다..
이제 진짜 너랑 헤어져야 할때가 된듯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