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금요일에 잠실에서 야구 좀 볼까 해서 티케팅하려고 보니까 정상티켓은 2연석 하나 없고

중고나라에 가야 암표상들이 파는 티켓을 찾아볼 수 있었는데

암표상놈들 기존 가격보다 1.5배는 더 불려서 팔고 있네요?

몇 년 전에도 경기장 티켓 못 구해서 경기장에 대기 중인 암표상들한테 울며 겨자먹기로 추가요금까지 내면서 들어갔었는데

경찰은 이런 거 단속 안 잡고 뭐하는지 모르겠네...

중고나라는 못 믿겠고 경기 당일에 야구장가서 암표상들한테 사게 생겼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