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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를 잃은 친구에게.. 연락은 하지말아야 할까요
게시물ID : gomin_13586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HBoZ
추천 : 1
조회수 : 321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02/18 12:21:30
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친구인데
애석하게도 최근에 형제를 잃었습니다.
조문을 다녀오기도 했지만 
상주였던 친구한테 여전히 마음이 쓰입니다.

제가 아직 상을 치러본 경험이 한 번도 없어서..
어떤 것이 올바른 위로의 방법인지,
도움이 되는 것일지 그 큰 상실감에 대해 
감히 상상조차 되지 않습니다.

명절을 앞두고 가족을 잃은 친구가
밥은 잘 먹고 있는지 어디에서 지내고 있는지
안부를 물어도 될지, 감히 제가 물어선 안될 것인지 
현명한 오유인 여러분들의 조언을 구해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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