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총선까지는.
3년이라는 시간을 기다려야 하죠.
3년동안 야당이 저렇게 깽판친다면???
적폐청산, 개혁은 제대로된 성공을 거두지 못하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시작은 할 수 있겠지만, 제대로된 마무리를 보지 못할수도 있고.
그럼.
야당을 어떻게 요리를 해야할까.
가장 확실한 카드는.
엘씨티 수사라고 생각해봤는데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자유한국당과 바른당에서 줄줄이 비엔나처럼 엮여 나오지 않을까...
엘씨티 수사가 부산특수부에서 수사 중인게 조금 못미덥긴한데.
해운대구의 최근 국회의원을 보게 되면, 서병수-배덕광-하태경으로 이어지죠.
또, 하나의 카드는. 저축은행 수사...
나꼼수에서 그렇게 강조를 했지만, 제대로된 수사가 안된듯 한데. 이거이거. 크다고 생각합니다.
모두, 검찰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인데.
법무부 장관 내정 - 검찰총장 임명 - 비리사건 2개정도만 제대로 수사.
이걸 1년안에 끝낼 수 있다면, 지방선거 전에만 끝낸다면.
금뱃지 몇개는 날리고 시작해야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