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전분 2. 감자전분 3을 해야하는데 나란 멍청이는 반대로 했네요.
밀전분은 파는곳이 아무리 찾아도 한군데밖에 안나와서 차끌고 다녀왔습니다.
밀전분에 팔팔 끓는 뜨거운 물을 부으면 투명하게 젤라틴 처럼 변해요. 사진 찍을 시간이 없어서 사진은 패스.
젤라틴 같은 밀전분을 감자전분과 섞으면 다시 하얗게 변해요. 그걸 적당한 사이즈로 떼어서 잘 밀고 자숙 새우를 넣고
쪄주면 끝~~
처음이라 피가 좀 두껍게 됐어요. 그래도 새우가 맛있어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