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공식 번호가 통화중이라 경기도당으로 걸었습니다. 여자분이 받으시던데 딱히 아시는것도 없고 백의원 본인 사무실로 해보셔야 한다고 해서 끊었습니다. 다시 공식번호로 걸었더니 민원실로 연결해주더군요. 먼저 오전 기사를 보고 전화했는데, 행정관 사퇴의 의견은 백의원 본인의 것인지 아니면 대변이 자격의 의견인지 물었습니다. 확인해 줄 수 없답니다. 언론에서 본 그대로 라더군요. 그럼 참여한 여성의원들이 누구냐니까 그것도 아는게 없답니다. 도대체 당에서 확인해 줄수 있는게 왜 아무것도 없냐고 하니 여긴 그런곳이 아니라 그냥 '의견을 듣고 전달만 해 주는 곳'이랍디다. 의견을 얘기하면 팩트를 확인해주고 당원과 소통이 되어야 하지 않냐 했더니 저보고 답답하다네요. 다시말하지맛 여긴 그런곳이 아니랍니다. 그래서 그럼 백의원의 말이 당의 대변인 의견인지 그리고 동조한 민주당 여성의원이 누군지 알려줄수 있는 당의 기관을 알려달라했더니 한숨을 쉽니다. '그런곳은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