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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88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엄마도여자다★
추천 : 3
조회수 : 5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22 22:01:00
택배가 옴
신랑이 봄
왠 택배냐고 물어보길래
내꺼라고 함
툴툴거리면서 [이집에 내소유가 어디있냐!]
라고함
양말을 벗어서 바닥에 던지며
[이집에 내소유는 너밖에 없어!!!]
다들 즐거운 결혼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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