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대표 됐을때부터 줄곧 무능의 극치라서 마음에 안들었는데
오늘 정말 볼거 다보여주네요
여당 된지 얼마나 됐다고 그것도 지지율 70% 나오는 상황에서
회견장에서 대놓고 우는게 말이됩니까
안그래도 유약한 이미지의 정치인 싫어하고 강권적인 이미지의 정치인을 좋아하는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원내 대표가 질질 짰다는건 치명적인 타격이죠
앞으로 야당 지지자들과 언론은 이걸로 줄곧 우려먹을겁니다. 당연히 정부 이미지에도 큰 악재고요.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무능한 인간이 훨씬 위험하다는 말이 있는데 우원식이 딱 그 케이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