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촌에 있는 흥부네 형님 부대찌개가서 배터지게 먹고왔습니다.
원래 뷔페식이 아니었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이제 1인당 돈을 받는걸로 바뀌었더라구요.
뷔페라서 햄과 라면사리가 무제한 ㅋㅋ
1인당 9,900원이라서 정말 많이 먹고싶은날이나, 가성비좋은 회식을 해야할 때 하면 좋을 것 같네요.
프로모션 음료 행사도 하길래(혹시몰라 모자이크처리)
'법카'로 마음껏 사먹고 왔습니다.ㅎㅎㅎㅎ
라임맛 막걸리 라고, 같이갔던 여직원이 좋아했습니다ㅎㅎ
처음에 육수를 선택하면 이렇게 부어줍니다.
별도로 먹을 수 있는 샐러드바!
김말이 튀김이 있는건 신의 한 수 입니다.
채소따위 눈에 들어오지 않아!! only 햄만!!
그리고 투하!!
라임맛 막걸리입니다 달달합니다.
여직원이 좋아하더라구요.
라면사리도 투하
그리고 짠 합니다~ 낮술 ㅋㅋㅋ
밥도 양껏 퍼옵니다.. ㅋㅋㄷㄷ
각자 한번 이상은 샐러드바 갔다온듯 ㅋㅋㅋ
배가 너무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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