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단독주택인데 현관 문이 미닫이로 되어 있거든요.
여름이라 맨 앞에 있는 방충망문만 닫아놓고 생활하는데 고양이가 자꾸 문을 열고 나갑니다.ㅠㅠ
쫄보라 주변만 돌다 집으로 알아서 들어오긴 하는데...
저희 집이 산에 전원주택지라 집들이 띄엄띄엄 있어서 개를 풀어놓고 키우시는 분들도 있고(이게 제일 걱정되요.)
일단 외부기생충약 발라주고 있긴 한데 풀이 많아서 진드기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방충망은 잠금장치가 없고 문을 닫아 놓으면 집안이 너무 덥네요.
일단 앞에 긴 상자를 놓아 문을 열수 없게 해놓고 생활하긴 하는데 너무 불편해요.
문여는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