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5년 7월부터 무한프린터 임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업체는 서울이고 저는 대전 올해 2월부터 잉크나 관리를 해달라고 하니
계속 미루다가 직원이 그만두웠다고 하더라구요 잉크는 떨어져가고 그래서 제가 급하니까 잉크를 빨리 보내달라고 통화를 하면서 프린터기에
종이에 끼여 인쇄할때 문제가 생기는거 같아서 프린터기 관리를 해달라고해서 알겠다고 해놓고 시간이 몇달이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너두 답답하고 짜서어제 통화를 했습니다. a/s번호로 전화를 했더니 전에는 직접 전화를 받았는데 이번에는 콜센터같은 곳에 받았습니다. 그러더니 자기 관할이 아니라면서
전화번호를 알려주더라구요 전화를 했더니 프런터 임대하는 곳의 부서가 축소가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내일 방문을 하겠다고 해서 오늘왔습니다
그런데 직원분께 지금까지 왜 일을 이렇게 하시냐 좀 따졌습니다. 그러더니 자기는 힘이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럼 프린터 관리 해주세요 라고 했더니
그 직원분은 만질줄 모른다고 하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대표분 전화번호 알려달라고 했어요. 그랬더니 직원분은 자기가 직원이니까 피해를 입을거니
그냥 넘어가달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면서 솔직하게 말한다면서 이제 프린터임대를 안하게되었다고 7월까지 계약인데 다른업체를 알아봐달라고 얘기를
하는겁니다. 어이가 없어서 그럼 왜 미리 말을 안해주냐고 했더니 죄송하다고만 하더라구요 그래도 대표번호 알려달라고 했더니 전무번호를 알려주더라구요 방금 통화를 했습니다. 왜 일을 이런식으로 하냐 자기가 그런일까지 파악해야 한다면서 저한테 설명을하더라구요 그 직원분이 제일 잘한다고 그래서
그 직원분은 할 줄 모르는데요 그랬더니 그럼 방법이 없네요 이러면서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는 차분하게 말을 했지만 그쪽 전무께서
나는 모르니 알아서 하라고 하는데 마지막에 일을 왜 이따위로 하냐 했더니 반말하면서 저한테 승질 내면서 짜증난다고 전화를 화 끊어버리네요
뭐 다른곳 알아보면 되겠지만 뭐 이런 업체가 다있나 싶어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ps)
글을 읽기 어렵게 한거 같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