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편을 자주봅니다.. 거의 매일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이전까지 사무실 불끄기전 틀어놓는 방송이 종편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수구꼴통도 아니고 오리지널 좌빨이자 문통령님 추종자이기도 합니다. 왜 종편을 보느냐 물으신다면..
헛소리 지껄이는거 보고 신고할려고 더러운 소리들 지껄이는거 일일이 다 체크하면서 그때 그때 신고할려고 보네요..
사실 보기가 힘들지만 그래도 참고 열심히 보고 신고질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 종편을 보다보면 정말 저보다 더 힘드신분들이 계실듯하더군요 진보패널분들.. 이분들 정말 상 드려야 할 듯 합니다.
대표적인 인물이 이재경 평론가님.. 안쓰럽다 못해 만나면 절이라도 해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리고 이전 쥐새끼정부나 닭년 정부였으면 종편 패널은 어림없었을 양문석님.. 이재경님을 이을 차세대 대표주자로 보이기까지하는..
양지열 변호사야 뭐 말할 필요도 없고.. 종편보면서도 이분들 없는 방송은 스킵하고 싶지만.. 그래도 신고할려고 꾸역꾸역 개소리들 들어가면서 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런분들 혹 연락처라도 알수 있을까해서.. 여긴 능력자 분들도 많이 계시고.. 응원의 메시지라도 드리고 싶은 마음에...
종편에서 이렇게 힘들게 싸우시는 평론가 분들도 계시다는걸 알아주셨음해서 글한자 남겨요.. 문자로라도 응원드리고 싶은데 능력이 안돼서.. 연락처도 모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