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글에도 적었습니다만 이념 또는 이상과 교육/진학현실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강경화 장관 임명 등 할때 대다수의 국민 뜻이기때문에 따른다고 했습니다.

이번 사회부총리 또는 대통령의 교육철학이 제대로 구현되기 위해서는 좀 더 방법론적인 접근을 잘 해서 많은 학부모들의 우려를 해소했으면 합니다.

디테일의 힘 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반대의견을 설득할수있도록 구체적인 좋은 정책을 내주세요. 그 전에 제대로 공청회를 해주시고요. 실패했던, 결론내고 시작한? 사대강사업 공청회 같은거 말고 이해관계자들이 충분히 논의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