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테리어 게시판은 처음이네요.
오유 전문가들의 도움이 필요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ㅠㅠ
저는 엄청 시끄럽게 우는 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이번에 원룸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현관문 방음이 거의 제로더라구요 ㅠ
중문도 없는 집입니다.
그래서 차음재와 방음재를 구입하여 셀프로 시공해보려고 하는데
원룸이다보니 나갈때 제거를 해야하니 가능하면 제거가 흔적없이 잘되는 방법으로 하고싶어요.
제가 생각한 방법은 무점착시트지를 붙인후 차음재 방음재순으로 붙이는것과 양면테이프로 차음재 극소부위를 부착한 후 현관에 붙이는 방법입니다 .
근데 무점착 시트지가 제거하기 편하다는 말은 들었지만 실제로 제거를 했다는 글을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ㅠ
보통 시트지처럼 오래 사용할 경우 조금이라도 흔적이 남진않을까 제거가 말처럼 쉽게 되지 않는건 아닐까 걱정입니다ㅜㅠ
실제로 현관문방음 시공해보신분이나 무점착시트지 사용하고 제거해보신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오유분들 의견은 어떠한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고양이사진 보고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