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된 1.7키로 말티즈 키우고 있어요 원래 침대에 혼자 왔다갔다 잘 하길래 걱정 안하고 있었더니 오늘 아침에 결국 일이 터졌네요ㅠㅠ.. 혼자 내려오다가 잘못 내려왔는지 깨갱대면서 누워있길래 바로 안고 병원갔더니 두다리 다 골절 됬다고 수술해야한다고 하길래 일단 알겠다하고 깁스만 한채로 집에왔어요..ㅠㅠ 수술비를 물어보니까 강아지가 조그맣고 아직 새끼라서 수술비가 더 많이 든다하고 입원비에 수술비까지 총 합쳐서 400만원 든다고 하더라고요..ㅠㅠ 원래 골절비용이 이렇게 비싼건가요?? 그리고 강아지 카페 보니까 새끼강아지는 수술이 더 위험해서 깁스만 해도 저절로 붙는다던데 정말 그런가 궁금하네요..마지막으로 수술을 한다해도 차후에 완치가 되는거 맞나요?? 그리고 인천쪽은 어디가 진료를 잘 보는지 도움주세요 질문만 드려서 죄송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