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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해산 !!!
게시물ID : sisa_9594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디21c
추천 : 0
조회수 : 4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20 18:16:49

더불어 민주당 의원들에게 드리는 고언.

자유당이 국회일정 보이콧으로 파렴치한 깽판을 치고 있는 요즘.
울 민주당 의원들은 '국회해산'으로 강력한 반격을 시도해주길 갈망한다.

법적으로 국회해산이 불가능한 현실에서 문통이 잡야당을 상대로 응징할 방법이 없다.
이에 민주당 의원이 이구동성으로 '차라리 자진하여 국회를 해산하자!'라고 받아쳐야 한다.
물론 자유당에서 받아줄 가능성은 503 이 개과천선할 확률보다도 더 적지만,
사사건건 문통의 개혁 드라이브에 딴지를 걸기위한 수단으로 국회 보이콧을 떠들어대는 그들에게 압박의 수단은 될 수 있다.

더구나 내년 6월 지방선거에 개헌의 찬반여부도 추가될 것이다.
잡야당의 깽판으로 어차피 국회가 무용지물이 되어버린 지금 국회해산을 하고 내년 지방선거에 새로운 국회를 구성하자는 주장은 많은 국민들에게 신선한 제안으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기존 정치인에게 식상해 있으며, 촛불 혁명의 열기가 아직 식지 않은 이 시점, 특히 문통의 지지도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지금이 적기다.
행정부 뿐 아니라 입법부도 물갈이를 해야한다는 주장은 타당하다. 
아직 의원 선거가 3년이나 남아 있기에 자유당은 물론 국민의당, 바른당의 정치꾼들이 민심을 외면한 채 온갖 역겨운 배설물을 쏟아내고 있다.
그들에게 '국회를 해산하라!'는 국민의 외침이 현실화 되어 내년 지방선거에 개헌, 그리고 조기 총선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을 줘야 한다.  

그래서 제안한다.
청와대가 나설 수 없는, 나서서도 안되는, 국회해산의 외침.
더민주당의 의원들이 나서주시라.

당신들의 외침이 허무맹랑한 주장으로 묻히지 않고 민심의 바다에 크나큰 파도가 되어 몰아치도록 우리 문지기들이 되받아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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