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애가 지금 두달 다돼가는데 일할때 와이프가 동영상을 찍어서 자주 보내주는데
지금 아이의 시야거리가 30cm 정도 된다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와이프가 얼굴을 가까이 대고 웃으니까
애가 배시시 계속 웃더래요 옹알이도 하고, 근데 제가 집에 가서 하면 얜 뭐야 이러면서 쳐다봐요ㅠㅠ
아무래도 엄마는 본능적으로 아니까..엄마인줄 알고 웃는거 같은데 저한테는 안웃어줘요...
아이가 언제 저한테도 웃어줄까요...엄마 보며 웃는 사진은 조공으로 드리고 갑니다 총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