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menbung_48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슈크림떡이★
추천 : 2
조회수 : 4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19 17:50:48
저는 부모님따라 시골에 와서 살고있는 사람입니다
한옥마을이라 마을주민들의 친인척이나 지인들이 자주 오십니다
한 삼개월? 사개월? 그 정도쯤에 제 또래의 남자분이 요양차오셨는데요
저보다 2살 많아요
요양온 이유가 틱장애때문인데요
아무때나 막 쎅쓰! 아앙 같은 신음소리
혹은 욕을 한다거나 자신을 때리는 증상이 있어요
음란한 말이나 욕은 꽤 자주 들었는데요
심각한 수준이지만 직접들으면 좀 웃겨요
그런데 어제부터는 '전라도 홍어새끼'라는 욕을 해요
의심가서 물어보니 안한다고 하는데요...
위에 적은 단어 그대로 욕하는 곳이 ㅇㅂ말고도 있나요?
저걸 듣고나니 그동안 음란한 말했던 것도 의심스럽구요
어쩐지 대선때 안철수 스리슬적 밀더만...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