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탓...일까요?
그 중에서도 특히 그방이랑 그도는 도저히 돌 수가...
입장한다! 잡는다! 중앙에 가까이 간다! 튕긴다!
다시 입장한다! 다시 잡는다! 다시 중앙에 가까이 간다! 아까 거기서 또 튕긴다!
또 다시 입장... 또 다시 잡... 또 다시 중앙... 또 다시 아까 거기...
그 자리에 저주가 걸렸나...
그도에서 고스트 나오는 자리 있죠?
그 근처만 가면 튕깁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다른 데서 안 튕긴다는 건 아닌데, 그방이랑 그도는 100% 확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못 도는 데 같으면 '어차피 저긴 무리였어.' 하고 말겠는데, 돌 수 있는데...
그렇게 오미 하나를 포기할 때마다 기분이 착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