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중고나라에서 아이폰 7을 구입했습니다.

약 한, 두달 정도 사용을 했는데 갑자기 분실신고가 되어 버렸습니다.

직거래를 했고, 현찰(멍청하게..ㅠ,.ㅠ)을 주었습니다.

거래 장소의 cctv를 문의 했는데 그 기간에는 없다고 하였습니다.

판매자의 핸드폰은 받지를 않네요..(당연하겠죠)

그래서 경찰서 갔다가 민사 소액으로 하면 빠르다고 해서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사실조회 확인서를 3사에 보내고 요즘 답변이 오고 있는데

번호만으론 인적사항을 알려줄 수 없다는 것 입니다.

전 당연히 알려 줄 주 알았는데........................

어찌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네요.................................

구입한 폰은 집에서 잘 자고 있네요...........................

쩝.................................

볍률자문을 구했는데 진행이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저렴하게 쓸려고 용쓰다가 뒤통수 맞았네요...

다음부터는 판매자 신분증 확인, 계좌이체를 필수로 해야 겠네요...

하..........아이폰이라 아이디 등록만 물어 보고, 박스랑 시리얼 확인 했는데.....쩝...........

멘붕입니다.

그냥 카메라, 와이파이로만 집에서 써야 겠네요.......ㅠ,.ㅠ

흑흑흑

여러분...........................사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