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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1135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녕
추천 : 5
조회수 : 378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6/19 14:46:34
안녕하세요.
뜬금없지만 사랑고백하러 왔습니다.
비교적 오랜 시간 다수의 커뮤를 지나왔는데
뷰게만큼 다정하고 한결 같은 곳도 없는 것 같다는 생각에
잠시 짬을 내어 뷰게 글목록을 훑어보고 안정을 느끼고 갑니다.
텅장의 압박에 예전만큼 지르지는 못하지만
뷰게에 지름보고글과 발색글을 보며 대리만족을 느끼고
가끔 의도치않게 뷰통사고를 당해 급지름신을 맞이하기도 하고
또 그 택배를 기다리며 설레고 ㅋㅋ
이거 영락없는 사랑 아닌가요?
구구절절 하고픈 말은 많지만,
사랑합니다. 이 말이 하고 싶었어요.
다정하고 친절한 뷰게님들. 오늘도 뷰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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