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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더러운 꿈을 꾸었습니다.
게시물ID : menbung_48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일로와라
추천 : 0
조회수 : 4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19 05: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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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이 다른 남자와 행복하게 연예하는 꿈을 꾸었네요.

지금 등골에 식은땀이 줄줄 흐를 정도로 무서워서 깼습니다.

5년간 사귀면서 헤어질때는 전화로 헤어져 참 부질없다고 생각했었지만,

갑자기 이렇게 꿈에 나타나니, 어안이 벙벙합니다.

요새 많이 우울해졌지만 취직도 한 상태라 기분도 괜찮은데 왜 이럴까 싶더군요.

전여친을 정말 좋아했었는데, 그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이제서야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이제 남이 되버린 사람의 sns를 뒤지는 건 하고싶지 않은데 ㅠ

꿈게가 아니니, 해몽을 부탁드릴순 없습니다만,

오늘 정말이지 월요일부터 멘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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