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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고 통통하고 못생긴 여자가 치마입으면 밉상인가요?
게시물ID : freeboard_1357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순진★
추천 : 12/17
조회수 : 1402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6/10/07 00:45:36
특히 주름치마
저 155cm 41kg입니다
2kg찌기 전 저체중 판정 받았긴 한데
다들 저보고 몸무게에 비해 살쪘다고 하시네요 ㅎ
지나가면서 뭔가 눈치보이고 해요
괜히 안여돼 더러운 년이 어울리지도 않은 귀여운 옷 입고 설친다고 할까봐....
지나가는 사람이 한숨 쉬거나 뭐 그러면 괜히 저보고 그러는 거 같기도 하고ㅠ
나도 여자라 이쁜 거 입고 싶은데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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