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예전에 비하면 혹시라도 튕기거나 그랬을 때 다시 들어올 수 있는 점이 많이 좋아졌지만
아예 고의로 탈주 했을 때 5대 6으로 끝날 때까지 해야하는게 너무 아쉽네요 :(
들어올 수 있는 시간이 끝나면 팀원들도 나가기 시작하고 그러면 아예 지는 판인데
그렇다고 점수가 조금 떨어지는게 아니고 그대로 떨어지고 피해는 나머지 팀원들이 보고..ㅠㅠ
예전에 사이퍼즈를 했을 때 지금도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경쟁전 도중에 나갔을 때 그 사람이 들어올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 만약 들어오지 않을 시,
다른 경쟁전 돌리는 사람이 들어올 수 있도록 해주더라고요
혹시라도 그 판이 지게되면 그 들어온 사람은 점수를 잃지 않고, 이기게 되면 점수를 얻는 거, 되게 좋지 않나요?
나머지 사람들도 누군가가 탈주했다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끝까지 하게되는, 가끔씩은 오히려 그 새로 들어온 사람이 캐리해준 덕분에
지고있던 판이 이기기도 하고 그랬던 적이 있었어요!
오버워치도 탈주문제가 많은데 이런식으로 한번 고려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혹시라도 안되면 탈주로 나가서 지는 판은 나머지 팀원들의 점수대가 10점 이하로 떨어진다든지 하면 좋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