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podbbang.com/ch/13120
팟빵 정치신세계에서 양향자 최고를 초대하여 얘기를 나눴다
듣고 느낀점은
양향자 본인은 삼성출신이라는 점으로 비난 받는 것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민감하게 반응하는데 반해
하어영이 한테는 큰 반감이나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담을 진행한 권순욱기자나 송은정 작가는 도리어 더 민감하게 여기는데 반해서
나중에 식사자리 같이 하자고 말을 건네고 도리어 그 일에 당사자였던 기자들이
이런일을 겪고도 그러고 싶어요 라며 순진한 ? 양향자에게 말을 건넸다고 한다
자신이 억울하게 당한 점을 확실히 사과 받고 책임추궁을 묻기보다는
내가 언론에 대해서 잘 몰랐고 그래서 당했다 이번일을 통해 언론의 속성을 알게 되었다 이런 식의 반응이
기레기넘들이 지 마음대로 글을 써도 당하지 않는다는 인식을 주는 것 같다
기자하고 척을 지게 되면 어차피 정치인들에게 손해를 인식때문에 좋은게 좋은거다 라는 식이고
내가 조심했어야 될 일이다 라고 하는 태도가 기레기들의 기고만장을 방조한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