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이 후보시절 협치를 얘기했고.
야당놈들은 이것을 바탕으로 말끝마다 협치를 운운합니다.
그러나 이 짓거리가 대단한 착각인게...
사전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협치는 야합이나 적당한 타협을 의미하지 않죠.
서로의 의견을 듣고 상대방을 이해하고
이 이해를 바탕으로 조정할 부분이 있으면 조정해보는 것이 협치죠.
권력을 나누고 분점하고 적당히 타협하고 하는 것은
권력기만, 정치기만에 불과합니다.
더욱이....대통령의 인사권은 헌법이 부여한 고유권한이죠.
애초에 협치의 대상도 아닙니다.
대통령이 인사권을 행사해서 내각이 꾸려진 이후에
정책을 실현하고, 공약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의견의 공유하고 조정해서
한쪽의 정치의사가 일방적으로 적용되는 것을 피하는 것이 협치죠.
이렇게 봤을 때 지금 협치를 방해하는 것은 야당놈들이죠.
그것도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중대행위인것이죠.
이과정에서 주광덕 의원 같은 사람이 불법으로 의심되는 과정을 통해 판결문을 입수한 것이고요...
이런데도 협치를 운운하면서 깽판을 치는 것을 다 왜곡하면서
이 시국을 누구탓을 하는지....
503의 매국/국가문란 행위에 대해 남은 3년간 석고대죄를 해도 부족할 인사들이 하는 꼴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