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비판적 지지에 대한 이야기가 많아서 글을 올립니다.

비판적 지지란 한마디로 지지자라도 깔껀까자는 말입니다. 이론상으로는 좋은 말입니다. 하지만 오유 대부분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비판적 지지를 해서 나아졌어? 즉 오유의 말은 비판적 지지는 해봤자 적폐세력에게만 이로울 뿐이라는 겁니다. 노통때도 이러한 비판과 항명이 쌓이고 쌓여 그렇게 된 것임을 생각하면 이 걱정은 당연한 겁니다. 

대부분은 이 걱정이 욕설로 나간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나무위키보면 문빠항목이 박사모와 거의 동급으로 적힐 정도니까요. 일단 우리가 할 일은 무조건 극론은 하지말아아 합니다. 네이버 댓글에 대한 지원요청도 직접적으로 지원하자가 아닌 상황만 말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오유인은 상황만으로 현재 우리가 해야할일을 파악할 수 있으니까요. 가장 중요한 건 문재인 지지층이 고립되지 않는 겁니다.  속칭 문빠를 일베와 동급으로 비하하는 모습은 많이 목격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보호하는 건 좋지만 중도 지지층과 유리될 행동은 지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