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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지지 할꺼면 솔직하게 싫다고 하세요
게시물ID : sisa_958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캬햐핫
추천 : 5
조회수 : 29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6/17 11: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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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비판적 지지라는 말 조차도 웃긴데 솔직히 말하세요. 문재인 정권이 싫다고
이명박근혜 지지자들은 비판적 지지하고 있나요? 종교 마냥 맹목적 충성을 하고 있었고 그 때문에 우리가 잘못됬다고 지적해도 들은 척도 안했습니다.
사안에 따라 직접 보고 판단한후에 비판할게 있으면 비판하는거지 제대로 보지도 않고 언론플레이, 댓글여론몰이에 놀아나 비판적 지지? 지금은 그럴때가 아닙니다. 비정상 언론이 우리들의 말을 전달해주지 않는 환경에서 어떻게든 힘을모아 줘야죠

김상조는 삼성에 맞서 소액주주운동을 했고 사람이 청렴하게 살아왔으니 재벌 개혁에 적임자다라고 판단했습니다.
강경화는 유엔이 인정한 인물, 위안부 할머니를 보듬었고 여성 스스로 가정 경제권을 가졌다는점이 야당의 말도 안되는 공세에서도 외교부 장관 적임자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언론이 뭐라하든 사람들이 뭐라하든 어떻게든 지켜냈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장관 후보자들이 이런 스펙이 있을꺼라고 생각하세요?
모든 사람들이 인정할만한 업적을 가진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인재가 있어도 이렇게 까지 공격하는데 비판적 지지한다고 우리까지 돌아서면 누가 장관되겠다고 나서나요
이 사람이 살아온 길, 가진 능력, 앞으로의 계획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서 어떤가를 봐야죠.

후보자가 논란이 있어도 청문회까지는 봐야지 자유한국당, 적폐언론가 만들어둔 프레임에 놀아나서는 안됩니다.
안경환은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이명박 정권이 국가인권위원회를 축소해서 항의 사퇴했습니다.
그 결과 인권위가 있으나 마나해져서 경찰이 물대포를 계속 쏘건 말건 아무런 힘도 발휘 못한겁니다.
2003년 검찰개혁도 강금실 법무부 장관 도와서 이분이 하신겁니다.
저는 다시 이분이 후보자가 될수 있다고 한다면 그대로 밀겠습니다.

제발 단점만 보지말고 장점도 같이보세요.
앞으로도 논란이 있어도 우리는 방어하기보다는 적폐세력을 공격해야합니다. 공격이 최선의 방어입니다.090527-시청앞광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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