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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나 저를 꼭 지켜주십시오
게시물ID : sisa_9579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발해의혼
추천 : 3
조회수 : 3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17 0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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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여사.jpg


조금은 지난 일이겠지만 뭐 그렇다고해서 얼마 지나지도 않았네요.
위 캡쳐 화면은 5월 30일 김정숙 여사님께서 광주에 있는 효령노인복지타운 방문했을 때 언급하신 내용입니다.
대통령이나 저를 꼭 지켜주십시오.


저 말씀 하실 때 눈물이 핑~돌더군요.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말이죠.
다시 한번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말입니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적폐세력에 둘러 쌓여 있던 노무현 대통령은 그토록 믿었던 국민들까지 노무현 대통령을 버림으로써 
철저하게 혼자 싸우다 그렇게 가셨습니다.
일일히 나열하기 힘들 정도로 홀로 외로이 많은 적폐와 싸우셨습니다.

홀로 고군분투 하시던 그 분은 결국엔 스스로 생을 마감하시기까지 우리 국민들은 비판적 지지(?)라는 명분으로 
그를 감시한다고 하면서 그렇게 죽였습니다.

그와 똑같은 전철을 밟으시겠습니까?

너무나도 거래하고 엄청난 적폐세력에 둘러 쌓여있는 지금.
사회 곳곳에 독버럿처럼 자리하고 그 세력들이 퍼져 있는 현 시대적 상황에서 비판적 지지(?)를 한다?

얼마나 강한 힘을 가진 그들이기에 저런 말씀을 하시겠습니까.
몇줄의 지면을 이용하여 적폐세력들의 비위와 힘을 설명하기란 너무나 힘든 일입니다. 

저의 이런 부족한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
저를 포함한 많은 국민들이 크나 큰 실수(=잘못이라고 하고 싶지만)를 저질러 그 분을 보냈습니다.
이제 그러한 스스로의 죄책감에서 벗어나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다시는 그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문재인을 지킵시다.

문슬람이라 불리운들 문빠라 불리운들 무엇이 부끄럽겠습니까.
나 스스로가 문빠임을 인정하면 그렇게 불린들 무엇이 대수겠습니까.
그래 나 문빠다~ 더 크게 외치면 됩니다.

여러분
김정숙여사께서 하신 말씀을 다시 한번 생각하시고 우리가 문재인 대통령을 지켜줍시다.
설마 이명박.박근혜보다 못하겠습니까? 잃어버린 9년보다 못하겠습니까?

어줍잖은 글이지만 단 한분이라도 지지자를 넓혀 가려는 작은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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