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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579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月明
추천 : 29
조회수 : 1583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7/06/17 07:09:20
그다음은 모두 알겠죠
정치검찰의 공격은 늘 단순하지만
효과적이었죠
1. 무너뜨릴 목표의 약점을 찾는다
2. 약점이 없다면 주변인물을 턴다
3. 없다면 다시 그 주변인물을 턴다
4. 약점을 드디어 찾았다
5. 약점을 언론 및 상대진영에 가져다준다
6. 검찰은 절대 전면에 나서지 않는다
늘 이 방식을 고수하죠
정치검찰은 약점 찾는 동물입니다
또 누구에게 가져다줘야
진영을 어그로뜨릴수 있는지 아는 바이러스죠
저는 이 점이 우릴 파고드는 독버섯이였다고
봅니다
"도덕적 무결성"
검찰은 대다수 한국사람들이
이부분을 매우 중시한다는 걸 알아요
약점이 많아서 우병우도 구속못하는
가장 더러운 집단들이
그점을 집요하게 파고들죠
이 독버섯을 제거하는 방법이 뭘까요
바로 "똘레랑스" 즉 관용이죠
"인간은 누구나 약점이 있고 허물이 있다"
"나도 그럴수 있으니 당신도 이해한다"
"단 서로에게 사회에 피해를 주지 않는한"
이 관용의 정신만이
세상 모든 약점을 갖고 있는
정치검찰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정치검찰의 똑같은 지겨운 수법에
다시한번 당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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