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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호텔을 내집이라고 부른 꿈
게시물ID : dream_25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루해
추천 : 0
조회수 : 78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17 04:46:45
꿈 해몽 좀 부탁드립니다. 어두운 분위기가 너무 신경쓰이네요.

어두웠는데 지평선 너머로 해가 막 지고 난 직후였던듯. 하늘에는 구름이 잔뜩 끼어있고 그냥 참 어둡고 조용하다 라는 느낌만... 눈앞에 대만의 Grand Hotel Taipei 처럼 생긴 거대한 10-15층 짜리 건물이 있는데 참 거대하고 넓직하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가운데 내가 그안으로 들어가고 있었슴. 들어가자 1층인지 2층 혹은 3층 같이 저층이라는 느낌만 들었는데 실내가 중국전통양식으로 아주 장식이 너무 많이 호화스럽게 되어있었고 호사스런 가구들이 너무 많았슴. 벽과 천장 사방에는 포효하는 용 장식이 많았슴. 내부는 조명을 은은하게 해놓았는데 사람들은 아무도 없고 너무 조용했슴. 머리에 후디를 써서 얼굴을 볼수없는 중세 수도사 2명이 어디선가 나와서 내게 다가오는데 나는 그들에게 "저의 집에 머무르시겠습니까?" 라고 2번을 물었고 둘다 고개를 가로저었슴. 그들 뒤로 연로하신 제 어머니가 허리가 꾸부정한채로 지팡이를 집고 여동생의 부축을 받으면 복도를 걸어가는데 나를 처다보더니 원망스러운 표정으로 혀를 차고 고개를 저으며 복도반대편으로 걸어갔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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