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 왈 맹자 왈 다 좋은 소리고, 그게 이상적인 건 아는데요.
지금 우리가 싸워야 하는 상대를 보세요.
똥통 뒤집어 쓰고도 잘났다고 고개 뻣대면서 억지부리는 놈들을 보시라고요.
부역자 놈들이 잘났다고 큰소리 치는 것을 보세요.
그놈들을 서포트 해주은 언론을 보세요.
지지율 높다고 여유부릴 때가 아닙니다.
사정 봐줄 때도 아니고.
저쪽도 사정 봐줘야 불통 소리 안 듣겠지 하는 헛생각은 좀 접으세요.
지금 조국 민정수석 이야기 나오는거 진짜 어이 없는데,
저 미친 소리가 지금 먹히고 있다고요.
이니 마음대로 하라면서요.
한낱 말장난 같은 유행어였나요?
이니 꽃길만 걷자면서요.
그분이 꽃길을 걸으려면 진흙은 우리가 치우고 꽃을 뿌려야죠.
우리가 난초처럼 고고하려고만 하면 어쩌자는 건가요.
'감시' 외치던 예전 노사모와 뭐가 다르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