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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57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oguryo★
추천 : 7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16 17:28:17
우리 이니님 과거 민주당에서 공격 당하실 때 그 모든 수모와 굴욕에도 견뎌냈지요.
이제 대통령 되시니 온갖 기득권 세력이 지 한몸 계속 잘 살아보겠다고 똘똘 뭉쳐 열심히 물어 뜯고 있네요.
아주 재미져요. 조선 시대 왜구가 쳐들어 오고 북방의 오랑캐가 국토를 유린 할 때도 그들에게는 나라의 안위는 항상 뒷전이지요.
가문과 돈, 권력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충신을 모함하고 개혁주의자를 반역죄로 엮어 유배시키고 가문을 멸했지요.
이제 겨우 개혁 좀 하려고 인사 맛배기 하는데 그 부패하고 힘 있는 썩을 데로 썩은 권력자와 그 십상시들이 난리를 치고 있어요.
이럴 때일수록 믿어 줘야해요. 최소한 일을 할 수 있게끔 해줘야해요. 내가 믿는 그 이니는 나보다 훨씬 원칙주의자이고
그 어떤 사람보다 올바른 길을 걸어왔다고 믿기에 대선과정에서 '이니 하고 싶은 거 다해'라는 구호로 나는 화답을 했어요.
나는 이니 정권 5년을 비판 없이 지지할 것이며 그 공과에 대해서도 같이 하고 싶어요.
이번 대선 전에 아들에게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아빠가 보기에 우리 한민족 5000년 역사상 가장 훌륭한 성군을 맞이할 것 같다 아들아 이런 시대에 너와 내가 같이 함께 있어 정말 기쁘다^^"
나는 선언합니다
"나는 문재인을 지키겠습니다. 내가 문재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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