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누렁이가 아깽이를 낳았어요~~~
이더운날!! 이쁘게 산실을만들어줬는데 다무시하고!!
사무실 제 자리 뒷편을 손수고르셔서 급하게 산실만들어드렸더니
간이산실 만든지 삼십분도안돼서 양수를 터트리신...ㄷㄷㄷ
제가 소독가위같은거 다 준비해서 탯줄정리까지도와준!!!
이제 이틀된 아깽이에요!! ㅋㅋㅋㅋ
아빠는~ 예전글보시면 아시겠지만 옆회사에서 방치시킨 블랙리트리버 녀석입니닼ㅋㅋㅋㅋㅋㅋ
그쪽 회사다녔던 언니가 데려가시고 가끔 데리고 놀러오셨었는데...그사이에아마...쩜쩜쩜...
너무이쁘죠!!! 이뻐죽겠으요ㅠㅠ
아참 질문이있어요ㅠ!!
요즘 날이 너무더운데요...
일단 기존산실꾸며준곳으로 다시 옮길려고하거든요ㅠㅠ
아깽이가 이 더위를 버틸 수 있을까요??
쥐나 고양이 등 주변 동물들 접근은 다 막아놨구요 천장 그늘도 되어있지만 그래도 걱정이돼서요ㅠㅠ
강아지 출산은 첨이라 살짝 걱정이에요
선배님들 조언부탁드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