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 몇달 눈팅만 하다 가입한 여징어 입니다 ^^
눈팅하며 재밌는 글도 보고 위로받기만 하다가,,
그래도 마음의 평화를 주는 오유에 감사인사는 언제 한번은 감사인사를 하긴 해야할 것 같아서요 ^^
가입하자마자 자게에 글을 남깁니다.
솔직히 시게에 올리고 싶었지만 아직 해당이 안되더라구여,,(이러면 자게에 계신분들한테 혼나려나? ㅎㅎ)
오늘 안경환 후보님 얘기로 많이 시끄럽더라구요,,
전 안흔들리는데,,다들 너무 상처받으시는거 같아서요,,당사자분들이나 지지나분들이나,,
우리 달님 믿으니까요,, 속상했지만 오유분들의 단합력에 또 위로받으며 마음의 안정을 찾았습니다.
하루하루 살얼음판 같지만 계속 오유에 와서 위안 받고 배우고 함께 즐기며 험난한 5년 지켜내겠습니다.
모든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