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81일 된 아가를 키우는 애어멈입니다.
일주일전쯤 젖몸살을 처음으로 호되게 당했습니다 ㅠㅠ(젖몸살 다시는 느끼고싶지않은 월요일같은 놈)
다음날, 남편이 출근할때 배웅도 못해주고 몸져?누워있었는데 옆에 있어주지못하는게 미안하다면서 나가더라고요.
정신차릴쯤 병원이나 갈까해서 신발신으려고 했더니 이렇게 우산이 뙇♥
애 낳으며 뇌도 같이 낳아버린 부인이 비오는날 우산가져가는거 깜빡할까봐 이렇게 센스있게 해놨네용
남편님아 사랑하고 고마워!!! 딸램이랑 나랑 친정와있는 동안 편하게 쉬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