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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5682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oho
추천 : 0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6/15 21:50:52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참고 또 참고, 양보하고 또 양보하고 나서
정말로 빼박인 사안을 기다리다가 비로소 날을 세우면 명분이 생긴다.
반면 깜도 안되는 걸 트집잡는 것은 명분을 잃는 지름길이다.
야당이 정부를 괴롭힌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정부가 야당을 무시한다는 인식을 '국민이' 가질 때가 되어야 비로소 야당의 반대에 명분이 생긴다.
정치는 명분이다.
스스로 명분이 없는 걸 모르거나 외면하면 자한당이고
스스로가 명분이 없는 걸 아는 걸 대중에게 들키면 장제원이나 김성태처럼 옹색해진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언제까지 명분 없이 정치할건가.
야당이 너어무 한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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