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1) 서울시에서 유기견 산책행사 + 입양 행사
"유기견과 함께 하는 행복한 산책"
장춘당공원, 월드컵공원 반려견 놀이터, 경의선숲길 공원
에서 특정요일, 특정시간에 하고요.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받은 10마리로 진행한대요(각 장소당 10마리인지..전체 10마리인지는 기사에 안나옴.)
산책만 해도 되고,
입양까지 생각하고 와서 산책한 애가 마음에 들어서 입양하면, 중성화 수술하고 동물등록도 무상지원한답니다.
서울시민이고 개와 산책하거나 입양 생각있었던 분들이면 한 번 가보세요~.
정책 2) 금천구민이 유기동물 입양하면 최대 50만원을 지원.
지정되니 곳에서 입양한 뒤에, 영수증 제출하면 지원해주는가봅니다.
지원항목: 동물등록비, 중성화수술비, 예방접종비, 사료비(1개월 분) 등
방법: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 강현림동물병원, 러브펫동물병원을 통해 유기동물을 입양한 뒤
6개월 이내에 입양확인서와 지출 영수증 등을 구청에 내면 된다.
서울에 살고, 금천구에 살고 개 키울 계획이 있었던 분들은 이런 정책 개꿀일 듯 하네요.
입양하거면 금천구민이 더 조건이 좋은데, 서울시 정책도 괜찮은 듯.
그래도 진짜 잘 키울 수 있는 분만 계획이 있었던 분들이 키우셔야겠죠. 생각있는 분들은 기사 전문도 보고, 문의전화도 하고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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