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년인 아들아이가 처음으로 인형을 갖고 싶다고 했는데
그거시 잠만보..
근데 넘 크네요;; 싱글침대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엌~아이는 그 옆에 붙어 쭈그려 자고~

어제 아이아빠가 사들고올때 자긴 창피하다며 일행 아닌척 떨어져서 걸었다고 하더이다ㅋㅋㅋ
근데 저거 나중에 어떻게 세탁해야 하는지 걱정이 앞서네요
한단계 작은걸로 사지 이제 날도 더운데 저걸 어찌 끌어안고 자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