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613-00000106-asahi-soci 가끔 일본 뉴스를 보는데 흥미로운 기사가 있어서 퍼옵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함평소재의 중학교 학생 3명이 독도에 대한 일본의 교육을 비판하는 내용의 편지를 일본의 학교에 보냈고
일본 학교는 이를 외무성에 보고를 했다는 내용입니다.
학생들은 편지에 일본의 교과서에 대한 교육은 "일본 제국주의의 침략 전쟁과 학살, 위안부와 위안부를 동원한 범죄의 역사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는 행위 "라고 적었다고하네요.
편지를 쓴이유는. 올해 3 월경 일본의 중학교 학습지도 요령 개정안에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 "라고 처음 언급되었다고 뉴스에서 알고"잘못된 역사를 일본의 중학생들이 배우고있다라고 생각 " 해서 보냈다고 하네요 !
리플은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다만 조금 인상 깊은 리플 중에 (리플이라기 보다는 전문적으로 글을 쓰는 사람이 쓴 내용입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1. 한국의 중학생들로 부터 편지를 받은 거는 중학교 선생님이다.
2. 선생님이 개별적으로 정리하고 대답을 했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위험물이나 협박장도 아닌데 외무성에 보고하는 것 자체가 의문스럽다)
3. 각국은 자국의 사정과 경위에 따라 다른 역사를 가르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만약 그것이 통용되지 않는 다면 미국에 원폭투하와 오키나와 전투에 항의를 해야한다.
4. 자국에서는 정의인 것이 타국에는 정의가 아닐 수도 있다.
5. 어른들의 정치적인 문제의 한국 일본 중학생들에게 좋은 국제 교류의 경험을 놓친거 같아서 안타깝다
6. 가장 아쉬운 것은 성인인 일본 교원의 행동이었다 라는 거 같은데
일본어 문맹이어서 정확한지는 모르겠네요
일본내에서도 다양한 시각이 있는 거 같아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아래가 원문입니다 . 능력자 분들의 정확한 번역좀 부탁드려용
韓国の中学生たちからのお手紙を受け取ったのは、日本の中学校の先生方です。
その先生方が個別に、あるいはまとまってお答えすれば済むことではないでしょうか?
危険物が入っていたわけではなく、脅迫状の類でもないお手紙が、なぜ外務省マターになるのでしょうか?
各国が自国の事情や経緯に従って、異なる歴史を教えることは、極めて自然です。そのことが問題なら、米国で教えられる原爆投下や沖縄戦にも抗議すべき。
「自分の国を一歩出たら通用しないものごとが」「我が国の正義は他国の正義ではないかも」という事実に直面する可能性は、どの国の子にもあります。
韓国・日本両方の中学生にとって、生きた国際交流経験の良い機会となりうるお手紙ではありますが、高度に政治的なオトナの問題でもあります。
まずは、成人である日本の教員が自らの責任と裁量でお返事することこそ自然。 最も残念なのは、オオゴトになった成り行きです。
아무튼 중학교 어린이들이 큰일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