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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724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벗겨보니하니
추천 : 3
조회수 : 2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15 13:39:50
교수란 작자는 제자들 아이디어 갈취해서 과제로 써먹고
3달간 인터뷰며 설문이며 발로 뛰어다닌 나의 노력은 한순간에
교수의 아이디어를 배낀놈이 되어있었고
남들 6명이서 하는 졸업작품전을 혼자서 진행하고
정말 난 왜 이렇게 살아야하나
근데 70명이 넘게 보는 자리에서 나보고 자료 배껴온거같다며
되려 핍박을 주고
반박을 하니 변명이라며 이의신청 해보라며 소중한 피피티 자료에
줄 쫙 긋고
시간제 강사건 아니건 솔직히 난 배움에 있어서 가르침을 주는 사람은 모두 스승이라 여겼거늘
돌아오는건 세간의 모진 시선뿐이네
사람이 싫다
인간이 싫다
오랜만에 찾아왔는데 즐거운 소식은 커녕
세상 한풀이 뿐이라 ..
죽고싶어도 죽는게 무서운 찌질이 병신이라 더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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